장예원이 박태환과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장예원은 6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박태환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장예원은 “이상형은 조세호인데 박태환 만난다고 기사가 났다. 우리가 밥 먹은 건 사진도 안 찍더라”고 말했다. 이어 “친구끼리 밥 먹는데 그걸 사진을 찍었다. 정말 친한 사이다”며 박태환과 절친한 사이라고 해명했다.
또 장예원은 “그 사건 이후로 내 친구들이 나와 밥을 안 먹는다. 트렁크에 타라고 한다”고 열애설 이후 주변 반응을 털어놨다.
네티즌들은 “장예원, 박태환 내버려둬라” “박태환 마케팅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장예원의 박태환 마케팅? “박태환, 정말 친한 사이다”
입력 2015-01-07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