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의 중고학생 시절로 추정되는 졸업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네티즌이 올린 두장의 사진은 문정원의 앳띤 모습이 담겼다. 교복을 입은 사진에서 문정원은 단발 머리로 단정한 모습이다. 짙은 쌍꺼풀과 날렵한 콧대 등 현재 모습 그대로다. 흰색 후드 티셔츠를 입은 사복 사진에서 문정원은 소녀 특유의 환한 미소를 보였다.
네티즌들은 “젖살이 덜 빠져 통통하지만 그때도 예쁘다” “지금이랑 진짜 똑같다. 모태 미녀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예쁜 외모에 뛰어난 패션 감각, 남다른 애교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이휘재 아내 문정원 졸업사진 연예인급 미모
입력 2015-01-06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