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군 제대 후 첫 화보를 통해 더욱 짙어진 남성미를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승호가 오는 20일 발행되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47호에서 강렬한 눈빛과 훈훈한 외모를 선보이며 화제를 끌고 있다.
6일 매거진 '그라치아' 관계자는 "군 생활 동안 군복 입은 늠름한 유승호만 봐왔다면, 이번 화보를 통해 유승호의 훈남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유승호는 현지 스태프의 찬사를 받으며 완벽한 훈남 포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그라치아'를 통해 유승호의 멋진 화보와 함께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들,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를 담은 첫 공식 인터뷰도 담길 예정이다.
지난달 4일 제대한 유승호는 국내 팬들과 제대기념 팬미팅을 갖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군복 벗은 유승호, 첫 화보 촬영…남성미 물씬
입력 2015-01-06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