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역에 위치한 21세기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척추전문병원을 지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전문병원 지정 제도는 보건복지부가 특정 질환 또는 진료과목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 행위를 하는 병원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21세기병원 관계자는 “이번 전문병원 지정을 통해 그동안 디스크 치료, 척추고정수술, 인공디스크 치환술 등 다양한 척추질환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자 노력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수 기자
21세기병원,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
입력 2015-01-05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