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 2m·다리길이 6m 초대형 오징어 울산서 잡혀

입력 2015-01-05 14:06 수정 2015-01-05 16:25
5일 울산시 동구 일산항 동방 2㎞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잡힌 둘레 1.1m, 몸통 길이 2m, 다리 길이 최대 6m의 대형 오징어. 울산해양경비안전서 제공
5일 울산시 동구 일산항 동방 2㎞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잡힌 둘레 1.1m, 몸통 길이 2m, 다리 길이 최대 6m의 대형 오징어. 울산해양경비안전서 제공
5일 울산시 동구 일산항 동방 2㎞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잡힌 둘레 1.1m, 몸통 길이 2m, 다리 길이 최대 6m의 대형 오징어. 울산해양경비안전서 제공
5일 울산시 동구 일산항 동방 2㎞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잡힌 둘레 1.1m, 몸통 길이 2m, 다리 길이 최대 6m의 대형 오징어. 울산해양경비안전서 제공
울산 앞바다에서 몸통 길이 2m, 둘레 1.1m, 다리 길이 6m의 초대형 오징어가 잡혔다.

5일 울산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동구 일산항 동쪽 2㎞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1.94t급 자망어선 진양호 그물에 대형 오징어가 걸려 올라왔다.

오징어는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경매를 통해 처분될 예정이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