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녀! 짱 이쁨” 인터넷 사르르 녹인 문채원

입력 2015-01-05 01:26

배우 문채원의 미모에 인터넷이 녹았다. 문채원이 예능에 출연한 그날 밤새도록 네티즌들은 그녀의 미모를 칭송하며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했다.

문채원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에 동갑내기 이승기와 함께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문채원은 이날 이승기에게 애교를 발산하는가하면 개리와 막대과자 짧게 먹기 게임에 적극적으로 임해 눈길을 끌었다.

문채원의 등장에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밤새도록 문채원과 관련된 사진이 오르내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문채원의 얼굴이 남자 배우만큼 크다며 흠을 잡기도 했지만 대다수 네티즌들은 “언제나 사랑스러운 배우” “밝고 예뻐서 좋아요”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 겁니까” “감.. 감사합니다” “짱 이쁨” “오늘은 문채원으로 대동단결!”이라며 그녀의 미모를 칭찬했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