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노트3 보조금 최대 88만원으로 인상

입력 2015-01-01 12:56
KT는 1일부터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3의 공시지원금을 기존 25만원에서 88만원(순완전무한99 기준)으로 63만원 올린다고 밝혔다. 고객이 가장 많이 가입하는 순완전무한51 요금제를 선택하면 갤럭시 노트3의 할부원금이 36만원이 된다. 스마트폰 구입시 최대 36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는 슈퍼카드를 발급받으면 무료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KT는 갤럭시 알파의 출고가를 기존보다 25만3000원 내린 49만5000원으로 인하했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