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열애 모습 포착…톱스타와 재벌딸의 만남

입력 2015-01-01 10:49 수정 2015-01-01 14:51
디스패치 홈페이지 캡처

2015년 대한민국 1호 열애설 주인공이 나왔다. 배우 이정재(42)와 대상그룹 임세령(38) 상무가 그들이다.

1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임세령의 비밀 연애를 확인했다"고 단독 보도하며 두 사람의 비밀 데이트 장면을 함께 소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정재의 스케줄에 맞춰 대부분 집에서 데이트를 했다.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는 지난 200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0년부터 두 차례의 열애설, 한 차례의 결혼설이 터진 바 있는 두 사람은 그때마다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장녀로, 지난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했으나 2009년 2월 이혼했다. 임세령과 이재용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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