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SBS 연기대상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전지현은 31일 저녁 8시55분부터 시작된 2014 SBS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에서 방송3사 드라마 PD가 뽑는 프로듀서상을 받았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지현은 수상소감을 통해 “별에서 온 그대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시청자께 감사드린다.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태철 기자 tcshin@kmib.co.kr
[SBS 연기대상]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방송 3사 프로듀서상 수상
입력 2014-12-31 22:39 수정 2014-12-31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