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새해부터 갤럭시S4, 갤럭시골든 등 지원금 상향

입력 2014-12-31 16:36

SK텔레콤은 새해를 맞아 갤럭시 S4 등 인기 모델의 지원금을 추가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금을 오른 제품은 갤럭시 S4와 갤럭시골든 등 2개 단말이다. 1월 1일부터 갤럭시 S4는 최대 50만원, 갤럭시골든은 최대 40만원의 지원금(LTE 100 요금제 기준)이 지급된다. SK텔레콤은 또 지난 27일 예고한 대로 갤럭시노트3(출고가 88만원)의 경우 1월 1일부터 LTE100 요금제 기준 72만5000원이 지원금을 적용한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