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부터 내년 상반기 실시되는 4·29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내년 4월7일까지 선거인명부를 작성한 뒤 4월7∼11일 거소투표신고를 받고, 4월 9∼10일 후보자등록신청을 받으며 4월 24∼25일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내년 4월 국회의원 보선은 서울 관악구을, 광주 서구을, 경기 성남시중원구 3곳에서 치러진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
중앙선관위, 오늘부터 4·29 보선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입력 2014-12-30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