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교회(담임목사 박창식)는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구 서구청에 백미 20㎏짜리 250포를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창식 목사(오른쪽 두 번째)는 지난 24일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오른쪽 세 번째)을 만나 쌀을 전했다. 대구달서교회는 2012년에도 백미 20㎏짜리 450포, 지난해에도 100포를 기증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대구달서교회 어려운 이웃 위해 쌀 기증
입력 2014-12-30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