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휴대전화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KT는 27일부터 최신 휴대전화 모델 갤럭시노트 엣지에 최고 27만원(이하 순 완전무한 77요금제 기준)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통점 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더하면 할부원금 75만65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KT는 20일부터 26일까지 한시적으로 공시지원금을 최고 27만원까지 상향한 일부 모델(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노트3 네오, G3, G3 cat6)의 지원금 혜택도 연장한다.
아울러 출시 15개월이 지나 보조금 상한 제한을 받지 않는 갤럭시노트2, 갤럭시 메가, 갤럭시S4 LTE-A, Vu3, G2, 베가 아이언 등 6개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출고가 수준까지 높여 사실상 ‘공짜’로 공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KT 공식 홈페이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
KT 연말연시 휴대전화 프로모션 돌입 '갤럭시노트 엣지 70만원대'
입력 2014-12-27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