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울산 신고리원전 3호기 작업근로자 3명 질식...2명 사망

입력 2014-12-26 18:41

26일 오후 5시 18분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원전 3호기 건설 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3명이 가스에 질식했다.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