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페북에 성탄메시지 “사랑·평화 넘치길”

입력 2014-12-24 15:28

박근혜 대통령이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성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모든 분들에게 넘치길 기원드리며…”라는 메시지를 띄웠다.

박 대통령은 “예수님이 이 땅에 사랑과 평화를 위해 오신 것 같이 우리에게도 마음의 사랑과 평화가 넘치길 바랍니다”며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적었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자신이 직접 수놓은 자수 그림이 인쇄된 새해 연하장 사진도 함께 실었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