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어머니와 애정 넘치는 투샷 공개… “사랑해요 마마”

그룹 갓세븐의 잭슨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어머니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잭슨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엄마 항상 항상 생각나고 사랑해. 엄마 건강 조심하고 제가 열심히 하면 언젠가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정말로 걱정하지 마요! 사랑해요 마마.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을 적고 한 장의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든 잭슨이 어머니에게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 드레스를 입은 잭슨의 어머니는 아들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다.

앞서 2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선 잭슨과 어머니의 만남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홍콩에 살고 있는 가족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던 잭슨은 갑자기 등장한 부모를 보고 쉴 새 없이 눈물을 쏟았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