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한옥마을, ‘내일의 예인’ 국악 신인 공모

입력 2014-12-23 17:14
남산골한옥마을은 신진예술가의 성장과 건강한 공연문화에 기여하기 위해 22일부터 30일까지 2015년 ‘예인, 한옥에 들다’ 내일의 예인 독주공연무대를 장식할 국악계 신진예술가를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1989년부터 1999년 출생자까지 기악독주(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로 지원 가능하며, 1차 동영상 심사와 2차 실연심사로 선발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hanokmaeul.or.kr)와 전화(02-2261-05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중 기자 j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