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해피 크리스마스’ 릴레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기의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국내 3개 사업장 임직원들이 평소 후원하는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장애인 복지재단 아이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하는 ‘행복 나누기’ 행사다. 삼성전기는 2012년부터 행복 나누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해피 크리스마스 행사에는 각국 크리스마스 풍습에 대한 퀴즈 풀기, 산타가 된 임직원들의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삼성전기는 해피 크리스마스 외에도 저소득층 연탄배달 봉사활동, CEO 쪽방봉사,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기증사업, 적십자 후원금 전달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삼성전기, 해피 크리스마스 릴레이 사랑나눔
입력 2014-12-23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