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독교총연합회 이단 대책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4-12-22 18:56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내년 1월 9일 오후 8시30분 대구성서중부교회에서 이단에 대해 알고 대비하기 위해 ‘이단 대책 콘퍼런스 특별 집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신현욱 목사를 초청해 콘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단의 현황과 문제, 대처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한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갈수록 늘어나는 이단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이단 대책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6회째다. 행사 관련 문의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053-654-3311)로 하면 된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