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민안전혁신특위는 최근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한 제2롯데월드와 관련해 현안보고를 청취한다.
국민안전혁신특위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제2롯데월드 안전사고와 관련해 국민안전처와 서울시, 촛데월드 관계자를 출석시켜 사고 경위 등에 대해 보고를 받는다.
현안보고에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이건기 서울시 행정2부시장, 김지현 롯데건설 사장 등이 참석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국회,내일 제2롯데월드 현안보고 받는다
입력 2014-12-22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