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은 22일 협의회를 열고 2015년 경제정책방향을 논의한다.
당정은 회의에서 기획재정부로부터 내년 경제정책 운용 방향을 보고받고 가속화하는 세계 경기 침체 국면에서 내수를 비롯한 경제살리기 대책을 숙의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주호영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나성린 강석훈 이현재 수석부의장 등 주요 당직자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주무부처 장·차관이 배석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당정, 내년 경제살리기 방안 머리 맞댄다
입력 2014-12-22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