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유니클로 계열 의류 브랜드 ‘GU’ 긴자점에서 실시한 연말 이벤트였습니다. 옷을 산 고객에게 젊고 잘생긴 남성이 카베동을 해줍니다. 여성을 벽에 몰아넣고 남성은 한쪽 손으로 벽을 치며 “정말 잘 어울린다” “귀엽다” “예쁘다” 등 닭살 멘트를 해주는 거죠. 영상을 보면 여성뿐 아니라 아이도 심지어 남성도 이벤트에 참여했네요.
지난 7일 올라온 영상은 44만 조회수에 육박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일본 네티즌 댓글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벤트를 해달라”는 세계 네티즌의 요청도 있었습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