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과 캐논그룹의 합작회사인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CKBS)은 사원들의 기술 서비스 실력을 겨루는 ‘제 1회 서비스 스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CKBS는 경기 안산사업소에 서비스 기술 최상위 클래스 사원 16명을 모아 기량을 뽐내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16명의 선수들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CKBS 자체 기술인증평가를 통해 출전권을 획득했고, 두 번의 테스트를 진행해 성적우수자와 각 지역별 기술수준 우수자 등 16명이 선발됐다.
CKBS는 이날 우승자로 강남TS담당 이종명 대리가 우승자로 뽑혔다고 밝혔다. 경기지사의 김원용 대리가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강북지사 김진태 대리에게 돌아갔다. 단체상은 강북TS 담당이 수상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캐논코리아 비즈니스솔루션, 제1회 서비스 스킬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4-12-19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