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진으로 캘린더 만드는 ‘U+포토앱’ 인기

입력 2014-12-19 09:46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으로 캘린더를 만드는 앱 ‘U+포토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U+포토앱은 사진인화·포토북·달력 등 사진과 관련된 모든 주문을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사진 전문 앱이다. 스마트폰에 U+포토앱만 설치하면 저장된 사진을 이용해 쉽게 나만의 달력이나 포토북을 만들 수 있다.

LG유플러스 측은 다른 달력 제작 사이트에 비해 U+포토앱은 간편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컨셉으로 미리 디자인 된 달력 중 하나를 선택하고 달력에 들어갈 사진 13장만 고르면 탁상용 캘린더가 완성된다. 결제까지 3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U+포토앱은 통신사 상관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에서 ‘유포토’ ‘유플러스포토’를 검색하면 설치할 수 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