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시화운동본부 차기 대표본부장 대구반야월교회 이승희 목사 선출

입력 2014-12-18 11:28

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대구반야월교회 이승희(사진) 목사를 차기 대표본부장으로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대구서현교회 교육관 7층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연 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이 자리에서 이승희 목사를 대표본부장으로 뽑았다.

이승희 목사는 “대구 지역 성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교계가 부활절연합예배와 성시화운동 등 연합활동에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희 목사는 1994년 대구반야월교회 담임목사를 맡아 목회 사역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교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