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과 소기업들에게 경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U+비즈 사업지키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지키미는 성공창업을 위한 조언을 해주는 서비스로, 점포운영주 또는 소기업 사업자 등 형태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포운영주에게는 전담컨설턴트가 온라인 상에서 점포운영진단, 노무진단, 입지선정, 권리금 상담, 시설 및 인테리어 상담, 정부 고용 지원대상 여부 판별 등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 소기업 사업자에게는 재무·노무·세무 등 기본 진단 및 상담, 자금조달방법 자문 등을 컨설팅 해 준다. 사업지키미는 LG유플러스 ‘오피스넷(소호 고객용 인터넷서비스)’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며 요금은 월 이용료 과금 방식으로 기본 요금제 월 7000원, 프리미엄요금제 월 2만7000원(부가세 별도)이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LG유플러스, 소상공인 경영지원 ‘U+비즈 사업지키미’ 서비스 출시
입력 2014-12-18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