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홀리클럽 원로목회자 쉼터 방문,전도지 전달

입력 2014-12-17 11:02
대전홀리클럽은 16일 원로목회자 쉼터를 방문, 전도지를 전달했다. 양기모 객원기자

대전복음화를 위해 기독교기관을 지원하며 기도하는 대전홀리클럽(대표회장 임재복·선창교회 장로)은 16일 대전 중구 문화동 ‘원로목회자 쉼터’를 방문, 전도지를 전달했다.

은퇴 후에도 목사의 사명에 충성하는 원로 목사들이 전도하며 미자립·개척교회를 섬기는 사명을 다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행복천국 생명보험카드’ 전도 소책자 1박스를 전달했다.

원로목사회 쉼터 회장 곽성영(복음천하교회·대전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감독은 “은퇴 후에도 작은교회들이 교회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전도팀을 파송해 자비량으로 섬기고 있다”며 “목사는 은퇴해도 목사이기에 목사의 사명인 전도를 할 수 있도록 전도지를 지원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대전홀리클럽 임 회장은 “원로 목사님들께서 전도하시는데 필요한 전도지를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며 “건강하신 몸으로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