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 28일 제대…안마시술소 출입으로 10일 연기돼

입력 2014-12-17 07:00
국민일보DB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이 오는 28일 제대한다.

세븐은 지난 해 3월19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한 이후 국방부 홍보지원대(연예병사) 소속으로 군 생활을 하다 현재 8사단에서 복무 중이다.

세븐은 18일 만기 전역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근무지를 무단이탈해 영창을 받아 10일 늦게 전역한다.

한편 세븐은 지난 해 6월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상추와 함께 안마시술소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져 연예병사 특혜 논란을 빚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