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크리스마스 트리'로 사랑을 나눠요

입력 2014-12-16 21:23

16일 오전 강동구청 로비에 설치된 '라면트리' 앞에서 어린이집 원아들이 라면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크리스마스트리 대신 설치된 '라면트리'는 직원과 주민이 봉지라면 한 개씩을 가져와 직접 트리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