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전도 영상은 고리타분하고 재미없을 거란 편견이 있죠. 하지만 크루의 영상은 감각적이고도 메시지가 명료합니다. 부족한 마음을 채우려 세상 것에 심취하지만 오히려 더 큰 공허함을 느끼는 현대인들,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한 사랑을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영상화했습니다. 제목처럼 현대인을 떨어져 깨지는 접시에 비유했습니다. 영상은 현대인에게 던지는 질문으로 마무리됩니다. “이제 나를 따를 것인가요?”
세계 수많은 네티즌들은 각국 언어 자막으로 영상을 접한 뒤 “예수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제 당신이 답할 차례입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