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프랜차이즈 황금소 ‘치사랑 효드림데이’ 무료 점심 대접

입력 2014-12-16 15:30 수정 2014-12-17 09:43

소갈비살 전문점 전문브랜드 황금소(한창E&P 대표 김현숙)가 따뜻한 연말을 위해 지난 12일 금요일 12시에 거여1동, 거여2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황금소를 사랑해주신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황금뚝불(뚝배기 불고기+가래떡)을 무료 식사로, 100여명의 어르신들께 제공했다.

행사를 주최한 김현숙 황금소 대표는 “방문해 주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여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모처럼 어르신들게 효도했다는 생각이들어 참 뿌듯하다.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금소는 ‘치사랑 효드림데이’는 격월로 진행할 예정이며, 2차 치사랑 효드림데이에서는 내년 2월 떡국을 제공할 계획이다.

황금소는 ‘맛있는 인생, 함께...’라는 기업 슬로건으로 황금소와 함께 인연을 맺는 가족점들 만큼은 함께 행복하고 부자가 되자는 취지로 시작한 4+4 소고기전문 고깃집이다.

4+4 판매시스템을 도입해 월 3억원 매출을 수개월 연속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주말(12월5~6일) 대기표 80~100번까지 줄을 서는 등 동종업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성공사례를 남기고 있다고 황금소 측은 설명했다.

한편, 황금소는 매주 수요일마다 창업설명회를 연다. 현재 프랜차이즈 개설 한달만에 23개 지점의 개설 상담을 진행하고, 문경시청점, 거제상동점, 대전테크노점이 12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황금소 홈페이지(http://www.goldco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