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은 16일 오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국회 운영의 선진화 방안과 12월 임시국회 운영 전략 등 현안에 대한 구상을 밝힌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예산안 12년만의 법정처리 시한 등에 대한 자체 평가를 내놓는 한편 개헌, 법안처리, 국회운영 선진화 방안 등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회는 오전 11시부터 공중파 방송 3사와 YTN, MBN, CBS라디오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정 의장은 17일부터 21일까지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정의화 국회의장, 방송기자클럽 토론회...내일 중국행
입력 2014-12-16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