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제철음식 과메기, 송년회 메뉴로 어떠세요?

입력 2014-12-11 12:13

과메기가 12월 제철음식으로 인기를 끌며 구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제철음식이 영양 높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 과메기는 12월에 가장 맛있는 것으로 알려져 쌀쌀한 겨울이 다가오면 많은 이들이 찾는 제철음식이다. 혈관 건강에 이로운 DHA·EPA 등 오메가3 지방 함량이 꽁치보다 많다는 것이 과메기의 매력이다. 비린내는 적다.

특히 과메기는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파·양파·마늘 등의 채소와 변비·비만 예방을 돕는 김·미역·다시마와 함께 섭취하는 게 일반적이라 건강에도 좋다. 과메기는 대구와 해양수산부가 12월의 수산물 겨울철 웰빙 먹거리로 선정했을 정도다.

과메기는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구룡포 904 과메기’는 비린내가 나지 않고 쫄깃하다는 입소문이 퍼져 인기를 끌고 있다.

구룡포 904 과메기()는 오존수 처리로 기존 생산방법과의 차별화를 주었으며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가입업체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과메기를 판매하는 것도 특징. 반손질, 완전손질, 생물 과메기뿐 아니라 한입 크기로 썰은 과메기, 각종야채, 맞춤초장, 물티슈, 젓가락까지 함께 포장된 과메기 야채세트는 받은 자리에서 바로 먹을 수 있다. 먹고 싶어도 손질이 어려워 구입하기 망설이는 사람은 과메기 야채세트만 주문시키면 된다.

‘구룡포 904 과메기’ 관계자는 “12월은 송년회 술자리가 많은데, 제철음식 과메기로 영양도 보충시켜주는 일석이조의 안주로 애주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특히 숙취해소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인기가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