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계로교회, 김성기 담임목사 성역 30주년 감사 예배

입력 2014-12-15 10:47

차세대 지도자를 발굴, 성장시키는 사명을 다하는 대전 서구 벌곡로 세계로교회(담임목사 김성기)는 14일 ‘김성기 담임목사 성역 30주년 감사 예배’를 가졌다.

김 목사의 목회 30주년 감사예배와 함께, 김기임, 송미희, 김석홍 안수집사를 장로로 임직했다. 또 김종진, 박금련 집사를 안수집사에, 장정희, 유명자, 이영숙, 박영희, 김진양, 김선화, 김용남 집사는 권사에 임직됐다.

또 김 목사와 목회 사역을 동역한 김동진 장로를 원로 장로에, 표순현, 신현순, 우순준 권사를 명예권사로 추대했다. 박길동 장로와 이수종 안수집사는 은퇴했다.

세계로교회는 이스라엘과 인도에 교회를 세우는 등 민족과 세계를 품고 교회와 선교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