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임시국회 실기하면 우리 경제 어려워진다...야당 전향적 협조"

입력 2014-12-15 09:35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15일 “12월 임시국회에서 실기하면 우리 경제가 정말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는 비장한 각오로 정기국회 때 처리하지 못한 민생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야당의 대승적 협조로 국회가 원만히 운영되고 있다”며 “이번 임시국회에서도 민생경제법안 처리에 대한 야당의 전향적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