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중소협력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U+동반성장보드는 LG유플러스와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모임스톤 등 32개 중소협력사 직원들로 구성된 상생경영을 위한 협의체다. U+동반성장보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임직원 자원봉사자 100명은 지난 12일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된 가정 300여곳을 방문해 식료품과 후원물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LG유플러스, 중소 협력사와 독거노인 가정 후원
입력 2014-12-14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