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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최모 경위 유가족 입장발표
입력
2014-12-13 23:57
'비선실세' 정윤회씨 국정개입 의혹을 담은 청와대 문건을 복사해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관 최모 경위가 유서를 남기고 숨진채 발견된 13일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례식장 안치실 앞에서 최 경위의 친형이 경찰 조사를 받고 돌아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병주기자 ds5ec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