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12일 현대홈쇼핑과 현대HCN 대표이사로 각각 강찬석(53), 유정석(52) 부사장을 임명했다.
현대그린푸드는 현재 대표이사인 오흥용 사장과 함께 박홍진(50) 부사장도 대표이사를 맡아 공동 대표 체제를 갖췄다. 현대H&S 대표이사와 리바트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는 김화응(55) 리바트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
현대홈쇼핑 강찬석, HCN 유정석 대표이사
입력 2014-12-12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