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 아세안 10개국 외교장관 오찬 주재

입력 2014-12-12 15:07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둘째 날인 12일 아세안 10개국 외교장관 및 고위 당국자 등과 별도 오찬을 가졌다.

윤 장관은 부산의 한 호텔에서 오찬을 주재하면서 이번 특별정상회의의 성과를 평가하고 참석자들과 서로 격려의 뜻을 나눴다고 외교부 관계자들이 전했다. 오찬에는 특별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아세안 10개국 외교 장·차관과 고위당국자, 주한 아세안 국가 대사 등이 참석했다.

아세안 측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성공적인 특별정상회의가 됐다며 축하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