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새소망교회,요한계시록 사경회 개최

입력 2014-12-12 15:10
부산 보수동 새소망교회는 ‘제19차 영성생활의 진보와 건전한 재림대망 신앙을 위한 요한계시록 사경회’를 13~16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예장 합동개혁총회가 후원하는 사경회는 김경덕 이정란 목사가 강사로 나서 집회기간 매일 오후 7시와 14일 주일 오전 10시30분, 오후 3시 각각 진행한다.

김경덕 목사는 “요한계시록은 마지막 때를 사는 성도들에게 지혜와 위로, 소망, 용기를 주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며 “사경회를 통해 계시록의 난해한 부분들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쉽게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051-247-2777).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