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휴가철을 앞두고 마땅한 여행지를 찾지 못해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성수기인 겨울철 여행지로는 대체로 가격이 비쌀 뿐 아니라 예약조차 쉽지 않기 때문이다. 원하는 곳을 가기도 쉽지 않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보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최대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대명리조트 상품을 소개한다.
대명리조트는 겨울 성수기 시즌을 맞아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분양 상품을 출시했다. 현재 대명리조트는 2250만~3400만원 패밀리형(회원카드 4매), 스위트형(회원카드 5매), 1억대 VIP 노블리안 회원권(실버형·골드형·로얄) 등을 판매하고 있다. 패밀리형과 스위트형 회원 가입 시 매년 기본 30박, VIP 노블리안 60박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초 신규회원 가입 시 무료 및 할인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회원가입과 동시에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다양하다. 설악, 경주, 양평 등 11곳의 전국 대명리조트의 직영리조트와 해운대, 도고 등 2곳의 체인콘도를 회원 자격으로 내 별장처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비발디파크 퍼블릭 골프장 및 델피노CC(18홀)을 할인가격으로 이용하고 제주도 4곳 남부지방 경북 1곳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규 혜택기간인 2~4년 동안에는 리조트 객실 정회원 요금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숙박이 가능하며 그밖에 각종 부대시설 스키,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골프, 무료 혜택 등이 주어진다. 가입은 개인(기명·무기명 선택 가능) 및 법인업체 명의로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법인업체 명의로 분양 시 부가세 환급 및 손비 처리가 가능하다.
대명리조트에는 법인회원을 위한 세미나실, 연회장, 각종 부대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활용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홍천비발디파크는 스키, 오션월드, 퍼블릭 골프장 등 각종 부대시설과 2600여 개 객실이 있어 4계절 내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 정도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거리에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2013년 6월 오픈한 대명리조트 거제 517객실과 같은 해 3월 추가 오픈한 대명리조트 제주도 156객실은 각각 한려수도와 제주 함덕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 해양리조트로 불리고 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대명리조트는 이용시 불편함이나 번거로움이 전혀 없도록 각 레저컨설턴트 회원 담당자자가 최초 계약에서부터 예약 관리까지 철저하게 1대 1 담당제로 회원을 관리하고 있다”면서 “모든 회원들이 최고의 품격을 가지고 가족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명리조트는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고객에게 이번 특별회원 모집에 대한 분양 카탈로그를 무료로 배송해 주고 있다.
서정학 기자 mideum@kmib.co.kr
겨울 성수기에도 전국 유명관광지 ‘안식처’를 내 집처럼…대명리조트 특별분양
입력 2014-12-12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