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강매 논란’ 숙명여대 교수 2명 파면

입력 2014-12-12 13:58

졸업작품집·오선지를 강매하고 폭언을 했다는 논란을 빚은 숙명여대 작곡과 교수 2명이 파면됐다.



숙명여대는 지난 9일 열린 교원징계위원회에서 이 같은 비위 행위로 회부된 작곡과 윤영숙·홍수연 교수를 파면하기로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태희 선임기자 t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