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가 홍석천과의 키스를 털어놨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 걸스데이 혜리, M.I.B 강남, 배우 최태준 등을 출연시켰다.
방송에서 유병재는 한 음료광고에서 홍석천과 키스신을 연출했던 것에 대해 “대본에 없었다”고 말했다.
유병재는 “갑자기 오더니 키스를 했다”며 “혀만 안 들어왔지 닿았다”고 말해 주위를 격앙케 했다.
네티즌들은 “홍석천은 좋겠다” “유병재도 좋았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유병재, 홍석천과 키스 “혀만 안 들어왔지…”
입력 2014-12-11 21:08 수정 2014-12-11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