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으로 복음 전하는 창조과학회 대전지부,가족의 밤

입력 2014-12-11 11:21

창조과학으로 교회와 선교기관을 지원하며, 복음을 전하는 창조과학회 대전지부(지부장 권혁상 교수·후원회장 윤맹현 장로)는 9일 유성구 도룡동 대덕교회(담임목사 이중삼)에서 실무 임원진과 후원회원 등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창조과학 가족의 밤’행사를 가졌다.

2014년 창조과학 사역을 결산하고 2015년도 사역을 계획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한 ‘창조과학의 밤’은 정수현 박사(대전창조과학전시관장)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이중삼 목사의 설교에 이어 윤맹현(대전창조과학후원회장·한밭제일교회)장로가 1년간 대전창조과학 사역을 위해 수고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권혁상 지부장은 1년 동안 창조과학대전지부 사역을 위해 헌신한 박세현(남부장로교회·중구 대흥동)장로와 심영기(부산포도원교회)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한 후 창조과학 강사 과정을 수료한 8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2014년 창조과학의 밤은 찬양과 레크레이션 등으로 회원 간 친목의 시간을 가진 후 권 지부장의 인사와 기도로 마무리 했다.

창조과학회 대전지부는 매년 창조과학 가족의 밤 행사를 갖고, 한해의 사역을 결산하고, 회원간의 교제와 연합을 통하여 다음해의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