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회장,주말 출국 전격 취소

입력 2014-12-10 17:32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인 박지만 EG회장이 이번 주말쯤 동남아시아로 출국하려던 계획을 전격 취소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박 회장은 부인인 서향희 변호사와 함께 태국으로 출국할 계획이었으나, 주변의 만류 등으로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