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부사장 고발하는 참여연대

입력 2014-12-10 17:17

참여연대 안진걸 협동사무처장(오른쪽)과 최재혁 노동사회위원회 간사가 10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검찰청에서 ‘땅콩 회항’으로 물의를 일으킨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을 업무방해와 항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