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땅콩 리턴’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결국 사표

입력 2014-12-10 17:13 수정 2014-12-10 17:21

'땅콩 리턴'으로 물의를 빚은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10일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

대한항공은 조 부사장이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고 조직에 누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사표를 냈다고 밝혔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