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악단, 韓-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축하공연

입력 2014-12-10 14:35
부산에서 11∼12일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축하하기 위해 9일 저녁(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어우꼬 공연예술센터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주최로 양국 전통음악 협연이 개최됐다. 공연은 우리나라의 ‘공명(共鳴)’과 베트남의 ‘선라이즈 앙상블(Sunrise Ensemble)’이 협연한 것으로 760석의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