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화 기획실 압수수색

입력 2014-12-09 13:28
서울 중구 청계천로의 한화그룹 1층 로비. 국민일보DB

검찰이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 기획실을 압수수색했다. 그룹 전체 차원이 아니고 기획실에 근무하는 개인을 특정해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 측은 “정윤회 문건 관련인지 다른 사안인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김찬희 기자 c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