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케어 데이롱이 후원 장윤정-김주석 선수, 전국체전 트라이애슬론 2관왕 달성

입력 2014-12-09 09:54

갈더마코리아의 스위스 No.1 선케어 브랜드 데이롱이 후원하는 트라이애슬론 장윤정, 김주석 선수가 제 95회 전국체전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장윤정 선수(27, 경주 시청소속)는 2시간 11분 01초라의 뛰어난 기록으로 올림픽코스 여자 부문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이슬기, 성은경 선수와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거는 영예를 안았다. 김주석 선수(27, 경주 시청) 역시 개인 6위, 단체 4위의 좋은 성적으로 경기를 끝마쳤다.

흔히 철인 3종 경기로 불리는 트라이애슬론은 3대 유산소성 운동인 수영, 사이클, 마라톤을 한 사람이 연속해서 하는 경기로 단 시간에 다양한 방법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종목이다. 과거에는 극한의 인내심과 체력을 요구하는 경기로 인식되어 왔으나, 최근 수영과 자전거, 조깅과 같은 일상적인 레저 스포츠 열풍에 힘입어 일반인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갈더마는 아웃도어 활동 시 태양광으로부터 피부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당신의 피부는 참 소중합니다. 데이롱과 함께 태양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세요” (You have only one skin, Protect it with Daylong)라는 슬로건으로 남미 바이크투어 후원을 비롯한 글로벌 차원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트라이애슬론 선수와의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선수들의 공식경기 일정 지원 및 제품 후원을 진행하였다. 두 선수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선케어 브랜드 데이롱이 함께한 첫 경기인 이번 전국체전에서 두 선수 모두 좋은 결과를 거두어 더욱 뜻 깊다.

금메달 2관왕을 달성한 장윤정 선수는 “트라이애슬론은 야외에서 장시간 경기가 진행되는 종목이기 때문에 태양광 노출로 인한 피부 손상이 늘 걱정이었는데, 이번 전국체전에서는 데이롱을 통한 체계적인 선케어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김주석 선수 역시 “경기 중 땀 배출이 많기에 선크림 바르는 것이 중요하고 그만큼 제품 선택도 까다로울 수밖에 없었는데, 데이롱은 끈적임이 없고 한번 바르면 오랜 시간 지속되어 편안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선수들을 공식 후원하는 데이롱은 ‘예방(Prevention)-보호(Protection)-회복(Repair)’의 체계적인 선케어 포트폴리오를 갖춘 선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리포조말 공법으로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자외선 차단과 피부보호 효과를 자랑하며, 부드럽고 바르기 편안한 사용감으로 운동 시에도 적합하다. 또한 전 제품라인이 피부과학적 테스트를 거쳤으며, 부가적인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아 피부에 자극이 적다.

이영수 기자